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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파 ‘킹스레이드’, 신속의 암살검 ‘로이’ 신규 서브 스토리 업데이트

- 전직 암살자 ‘로이’, 과거 기억을 마주하며 겪게 되는 이야기 공개
- ‘에르제’ 및 ‘탈리샤’의 영웅 밸런스 상향 조정
- 무기 강화 지원을 위한 스페셜 이벤트 ‘도전! 강화소’ 진행

베스파(대표 이완수)가 개발한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가 인기 캐릭터 ‘로이’를 주인공으로 한 신규 서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새롭게 추가된 ‘로이의 서브 스토리’는 전직 암살자 ‘로이’가 과거의 기억과 정면으로 부딪히면서 겪게 되는 딜레마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클레오’와 함께 과거 자신이 훔친 ‘아티팩트’를 회수하기 위해 여정을 떠난 ‘로이’는 전투 중에 마주한 기억으로 인해 큰 시련을 겪으며 쓰러지고, 이후 자신을 희생해 동료를 구하고자 하는 깨달음을 통해 이를 극복한다. 

‘로이의 서브 스토리’는 ’10-1’ 스테이지를 선행한 후 진행이 가능하며, 서브 스토리와 함께 추가된 9개의 스테이지를 최초로 클리어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기억의 조각’이 단계별 보상으로 지급된다.

이와 함께 물리 속성의 암살자 ‘에르제’와 마법 속성의 궁수 ‘탈리샤’의 영웅 밸런스를 상향 조정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다수의 적을 상대하던 ‘에르제’의 기존 스킬 방식은 상대에게 강력한 데미지를 주는 방향으로 개선됐고, ‘탈리샤’는 공격 속도와 중첩 효과, 회복량 감소 등 전체적인 측면에서 밸런스가 조정돼 딜러로서의 능력이 한층 강조됐다. 

베스파는 이번 벨런스 업데이트를 기념해 ‘킹스레이드’를 즐기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끝없는 갈증 에르제(5초월) 100레벨 선택권’을 선물한다. 


또한 오는 8월 3일까지 일일 미션을 통해 매일 200개씩 획득 가능한 오르벨 왕성 금화로 '라크락 MK-2’, '라크락의 비밀 강화 광석'을 강화하면, 강화 단계에 따라 ‘소울웨폰 승급권’, ‘전용장비 선택권’, ‘영혼석’ 등 아이템이 지급되는 무기 강화 지원 특별 이벤트 '도전! 강화소'가 진행된다.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에 새롭게 추가된 ‘로이의 서브 스토리’와 스페셜 강화 이벤트 관련 자세한 소식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kingsraid) 및 브랜드 페이지(http://www.kingsraid.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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